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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p Design/The Valley of City

The Valley of City



▷The Valley of City


Map size 116 x 156
Suggest 2 Players

Created by Ovalient


Dedicated to The Soul


▷Concept


원작의 맵은 The Soul님이 제작한 'The Valley of City'라는 동명의 맵이다.


이 맵을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, 1층인 본진에서부터 2층인 앞마당과 제 2멀티, 그 이후의 멀티를 가져가려면 센터의 3층인 바실리카를 거점으로 삼으면서 주위에 펼쳐진 다음 멀티를 가져가는 맵이다.


이 점에 착안해서, '공허의 유산'에서도 '블루스톰'이나 '폴라리스 랩소디'처럼 3층을 점거하면서 이 '3층의 거점을 지키면 이후의 멀티를 훨씬 쉽게 가져갈 수 있는 형태의 맵을 만들 수 없을까'에 대하여 생각해봤다.


이 맵을 '브루드 워' 맵에서 '공허의 유산'으로 변환시키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준건 'Jacky'님, 'Clazzi'님 그리고 이 맵의 원작자 'The Soul'님이다.

이 세 사람은 함께 맵을 플레이하면서 맵의 수정 방향을 알려주었고, 현재의 맵이 탄생하는데 도움을 줬다.


다시 한 번 이 글에서 '박근호', '노해찬', 그리고 '주진욱'님께 감사를 드린다.




▷Overview




▷Specification


1) 제 3멀티까지의 구조는 '레릴락 마루'와 비슷하다. 따라서 12시와 6시를 가져간 뒤에, 본진에 붙어있는 멀티를 가져가면 쉽게 8가스를 가져갈 수 있다.

2) 그 이후의 멀티는 3시와 9시의 중립 멀티를 가져가거나, 제 2멀티의 바위를 파괴하고 그 옆의 멀티를 가져가느냐에 따라서 게임 양상이 달라지게 된다.

3) 3층의 거점이 맵 모든 곳을 향하고 있으므로, 이 거점의 시야를 가져가느냐 뺏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게 된다.



참고도



▷Fixed Point

1) 11시와 7시 외곽에 동 떨어져 존재하던 멀티를 삭제하고, 12시와 6시의 멀티를 넓히며 파괴 가능한 바위가 있는 입구를 넓혔다. 이로써 제 2멀티를 가져가는 게 더욱 안정적으로 바뀌었다.

2) 센터 거점에 감시탑을 배치함으로써, 센터 거점을 차지해야 하는 중요성이 높아졌다.


▷History of Change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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